🌈날마다좋은일가득😆 🌈날마다좋은일가득😆

치킨 한 마리는 2만원이 넘어도 고민없이 주문하면서 왜 수박 한 통은 2만원이 넘으면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걸까요, 저만 그런가요;; 그러나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한 통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수박칼을 꺼내봅니다 수박칼을 사용하면 아주 쉽게 수박을 자를 수 있어용 밀폐용기 두 통 가득 담기네요 알뜰하게 긁어냅니다 긁어낸 것부터 갈아서 수박 주스를 만들어 봅니다 껍질 가까이 긁어낸 부분이라 설탕 조금 넣었어요 얼음까지 넣고 휘리릭 갈아버립니다 얼음까지 어느 정도 갈리면 맛있는 수박 주스 완성🍉 3일 후 한 통 더👏🏻 이전에 산 수박보다 그냥 먹기엔 덜 달지만 설탕 좀 넣고 갈아먹기엔 더 맛있네요 또 3일 후 한 통 더👏 한 통 더👏 이번에 산 수박도 달콤해용 그리고 며칠 후 또,,, 🍉 ㅋㅋ 썰고 먹기 ..

워낙에 🍉수박🍉을 좋아하는지라 한 통 사서 이틀이면 먹습니다. 사오자마자 미리 다 썰어놔요. 잠시 귀찮을 뿐.. 다 썰어놓으면 그다음엔 먹기 편해서요~ 요렇게 큰 덩이로 썰어놓구요. 먹을 때마다 한입 크기로 썰어요. 큰 조각으로 잘라내고 남은 부분을 수박용 칼로 몇 번 휘휘 긁으면 또 👇이만큼👇 나옵니다. 요거는 이렇게 모아서 냉동실에 좀 넣어두었다가 휘리릭 갈면~ 순도 100% 수박주스 완성_ 그그저께 샀던 수박은 별로 달지가 않았는데 어제 산 수박은 달콤하네요~~ 꿀맛 수박주스 완성✔ 갈아서 다 마셨더니 저녁 안 먹어도 배불렀어요. 낼은 얼굴이 좀 헬쓱해지려나ㅎㅎ 그럼 이만..🙂 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