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탑🍦소프트크림 논산딸기🍓먹고 난 플라스틱 용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배웁니다.

 

미니스탑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해요~!

울동네 있던 미니스탑이 없어져서 퇴근길에 옆동네 미니스탑으로 출동! 

 

오랜만에 먹네요 미니스탑 소프트크림🍦

바닐라맛을 가장 좋아하지만 새로운 맛이 나올 때마다 꼭꼭 먹어봅니다.

어머나, 논산딸기🍓라니!!

두 가지 맛을 놓칠 수 없어 결국 반반으로!

 

동생은 딸기맛으로만, 저는 바닐라맛도 포기 못 해 반반으로 먹었습니다. 딸기만 먹을 걸

한 가지 맛에 집중하는 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일 것 같아요. 제 입에는요ㅎㅎ

 

동생이 주문하러 갔어요.

용기 버리기가 싫어서 콘으로 사오길 바랐지만 차에 흘리면서 먹을까봐 컵으로 사왔네요. 동생아 언니 그렇게 지저분한 사람 아니다

 

먹고난 플라스틱용기를 씻었습니다.

미니스탑 소프트크림 용기는 입구 가장자리 부분이 굉장히 튼튼하고 디자인도 앙증맞게 귀엽네요ㅎㅎ

 

요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저는 그냥 굴러다니는 머리핀 모아서 담았어요.

그리고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어야 할 인공눈물도 담았습니다.

 

마우스패드랑 색깔이 찰떡이네요?!ㅋ 

두 컵 그냥 겹쳐놓았어용. 

앞으로는 머리핀도, 인공눈물도 한 곳에 잘 모아두고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 플라스틱 용기가 너무 많이 배출되고 있죠?! ㅠㅠ 심각합니다만 자꾸 배출하는 내가 밉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만 그만큼 실천은 잘 되고 있지 않다고 해요.

물건을 재활용(Recycling1)하고, 그 가치를 더해 새 활용(Upcycling2) 하는 것이 좋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대요. 마음은 있으나 실천 방법을 몰라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소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왜 과거형일까요? 지금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많이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ㄷ ㅓ 많이 노력하고 실천해야하지만 위러브유를 알기 이전과 비교한다면요😅

 

1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용품이나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
2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지난 해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특별한 행사를 계획했어요. 환경 지키는 일에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2021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펼쳐 새 활용에 참여하고 서로 그 방법을 공유하도록 한 것이죠. 또한 챌린지 기간을 세계 재활용의 날부터 지구의 날까지로 해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었는데요, 아래 링크 꾹 눌러서 자세한 소식 살펴보아요🌎 안 누르기 없기.

 

https://intlweloveu.org/ko/weloveupcycling2021/

미국, 세계 재활용의 날·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2021 업사이클링 챌린지’ 펼쳐 - 국제위러브유

 

https://youtu.be/Nv-L73kF8sk

지구의 날 기념 위러브업사이클링(WeLoveUpcycling) 웨비나

 

위러브유 회원들은 가정에서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환경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ㄷ ㅓ 노력하며 실천하겠습니다.

 

 

WE ❤ U

＼(●'◡'●)/